전통한옥으로 변모한 혜화동 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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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주민센터에서 '전통 한옥청사 준공 및 통합청사 개청식'이 열리고 있다. 혜화동 한옥 주민센터는 2006년 11월, 전국 최초로 한옥 동주민센터로 지어져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1930년대 지어진 근대 한옥으로 그동안 사용과정에서 변형된 부분이 많아 지난해 7월 전통 한옥으로 복원공사를 시작해 오늘 개청식을 가졌다.

 

 

손형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