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한옥평생교육원, 한옥ㆍ목조건축 과정 수료

 

 

부여한옥평생교육원(이사장 김헌중)은 한옥 및 목조건축관리자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수료한 한옥ㆍ목조건축관리자 양성과정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한옥 및 목조건축 기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과정으로 한옥관리자과정 20명, 목조건축관리자과정 15명 총 35명이 지난 8월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3개월간에 걸쳐 교육을 이수했다.

평생교육원 이봉주 이사는 “현재 고용노동부에 내년에 운영할 내일 배움카드 훈련과 국가기간산업 훈련과정 등을 신청해 현지 확인심사를 마쳤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한옥기능자, 목조건축기능자 양성과정을 국비지원과정으로 개설해 목재체험교실 등의 가족단위 프로그램 등도 개발해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