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장성 황룡행복마을 한옥전용단지 분양 길거리 홍보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주열)는 지난달 27~28일 양일간 대명절 한가위 귀성고객을 대상으로 광주고속버스터미널 등지에서 장성 황룡행복마을 한옥전용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한 길거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기간 전남개발공사 전 직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광주고속버스터미널, 광주역, 장성버스터미널, 장성역, 장성톨게이트 등 5개소에서 장성 황룡행복마을 한옥전용단지 분양홍보 리플릿과 함께 울돌목거북배 이용시 할인티켓, 천일염, 장성군 관광지도를 나눠줬다.

장성 황룡행복마을은 장성군 황룡면 장산리에 위치한 한옥전용단지로 현재 전기, 통신, 도시가스, 상하수도 등 각종 기반시설이 지중화사업으로 완료돼 농촌에서 생활하면서 도시의 편리성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또한, 단지내 약 1만㎡의 공원과 인접된 황룡강변의 산책로, 근처에 장성문화예술회관이 위치해 쾌적한 환경과 함께 곳곳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내 한옥체험관도 운영 중에 있다.

장성 황룡행복마을은 특히, ‘한옥관광자원화사업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택지를 분양받아 한옥으로 건축할 경우 보조금으로 전라남도에서 2천만 원, 장성군에서 2천만 원이 지원되며, 융자금으로는 3천만 원(연리 2%, 3년 거치 7년 상환)이 전라남도에서 지원된다.

필지규모는 1필지당 390㎡~704㎡이며, 가격은 평균 3.3㎡당 92만 원 선이며 분양문의는 전남개발공사 고객맞이팀으로 하면 된다.

 

 

이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