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도자료ㅣ2020.12.17.] 「2020년 국유재산 건축상」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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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454 | 발행일 | 2020. 12. 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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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유재산 건축상」선정 국회사무처 국회소통관, 영예의 대상 수상 기획재정부는 12월 17일 「2020 국유재산 건축상」수상작 10건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대상은 국회소통관(국회사무처, 해안건축)이 선정되었으며, 그 외 대형·중형·소형 부문별 최우수상 각 1건, 우수상 각 2건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 대상·최우수상은 부총리 표창 및 상패, 우수상 수상작에는 상패 수여
국유재산 건축상은 공공청사의 건축 품질 향상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15년부터 매년 시행하여 올해로 6회째이며, 올해 심사에서는 공공청사의 상징성, 디자인의 혁신성, 이용자 관점의 설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였다.
대상으로 선정된 국회소통관은 ‘열린 국회’로서의 공공성을 강조하여, 공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내·외부 공간이 연계된 다양한 장소를 구성하였고, 기존의 국회 건물과 수목에 어우러지며, 공공청사가 갖는 전형적인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국회소통관 >
그 외 수상작들도 업무환경 개선, 민원인 편의성 등 공공청사로서의 기능성, 주민 개방성, 주변 환경과 조화 등의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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