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유재산 건축상」선정

국회사무처 국회소통관, 영예의 대상 수상

기획재정부는 12172020 국유재산 건축상수상작 10건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대상은 국회소통관(국회사무처, 해안건축)이 선정되었으며, 그 외 대형·중형·소형 부문별 최우수상 각 1건, 우수상 각 2건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 대상·최우수상은 부총리 표창 및 상패, 우수상 수상작에는 상패 수여


구 분

부문

수상작품(발주처, 설계사)

대상(1)

대형

국회소통관(국회사무처,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최우수상

(3)

대형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행정안전부,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중형

관세국경관리연수원 탐지견훈련센터(관세청, 김양희건축사사무소)

소형

충남 태안경찰서 안면파출소(경찰청, 에프비엘건축사사무소)

우수상

(6)

대형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외교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전주지방법원(대법원,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중형

동북지방통계청 영월사무소(통계청, 건축사사무소 도시21)

충북지방경찰청 충북항공대 격납고(경찰청, 건정건축사사무소)

소형

경기도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한마루건축사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제사무소(농림부, 하나건축사사무소)

 

국유재산 건축상은 공공청사의 건축 품질 향상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15년부터 매년 시행하여 올해로 6회째이며, 올해 심사에서는 공공청사의 상징성, 디자인의 혁신성, 이용자 관점의 설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였다.

 

대상으로 선정된 국회소통관은 ‘열린 국회’로서의 공공성을 강조하여, 공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내·외부 공간이 연계된 다양한 장소를 구성하였고, 기존의 국회 건물과 수목에 어우러지며, 공공청사가 갖는 전형적인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국회소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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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00pixel, 세로 4000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0년 06월 10일 오후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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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수상작들도 업무환경 개선, 민원인 편의성 등 공공청사로서의 기능성, 주민 개방성, 주변 환경과 조화 등의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