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청년 한옥 카페 화수헌 방문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월 31일(화) 오후, 청년 카페 및 한옥게스트하우스 화수헌(경북 문경시 산양면 현리3길 소재)을 방문했습니다.

* (참석) 도원우 대표 등 화수헌 운영팀 5명,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윤환 문경시장 등

이번 방문은 이 총리가 새해를 앞두고 청년 일자리와 지역 간 상생의 대표적 사례중의 하나인 화수헌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이 총리는 먼저 도원우 대표로부터 화수헌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으로 이주하여 창업한 도시 청년들의 경험과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총리는 현재 지방은 청년인구 유입 없이는 인구감소·소멸을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으로, 청년인구의 유입을 위해서는 지역공동체의 열의와 함께 비전을 갖춘 리더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또한, 정책은 도입단계에서부터 중장기적 요소까지 고려가 필요하다며, 이제라도 청년일자리정책의 성과와 문제점을 점검해, 창업 이후 단계로 발전시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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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20pixel, 세로 405pixel

[사진] 채철재 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