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이상이 산으로 이루어져있어 친환경 농어의 1번지로 마을내에 옹달샘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토우를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도자기예공방이 마을 한가운데 위치해 시골정취와 아름다움 풍경을 더해주고 있다.

무월마을은 금산의 산세가 신선이 달을 안 고있다는 형세와 같다하여 무월(撫月)이라 불렀으며, 마을가운데 당산나무 옆에 있는 바위가 목탁의 형세로 호신여불 이라 믿고 목탁마을이라 부르며 이를 모시면 복음이 영생하리라 믿어 터를 잡았다 한다.

무월마을은 고려말기 교동 인씨들이 처음 입주하였으나 흥성하지 못하고 조선조 초기 흥성 장씨들일 다시 개척하여 정착하였다고 전한다. 마을 옹기를 구워 점등이라고 불렀으며 옹점리란 마을 이름은 이때 붙여진 것으로 여겨진다.

출처: 전라남도 행복마을 홈페이지 http://www.happyv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