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조성면은 2천년이상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고이 간직하면서 넓은 평야, 기름진 옥토가 잘 보존된 곳으로 매년 9월이면 백제시대에 건립된 통로토성을 중심으로 통로성 축제를 면민의 힘으로 개최하고 있는 고장이다.

삼정마을은 주월산을 중심으로 뒤편으로는 높은 산봉우리가 자리하여 패러글라딩 대회를 개최하고 마을 근처에는 대중 골프장인 보성 컨트리클럽이 조성되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국민건강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축내리 삼정마을은 저수지 안쪽에 있다하여 축내(築內)라 하고, 마을 중심지에 정자나무 3그루가 있다하여 삼정(三亭)이라 이름 지어진 곳으로 참다래등 우수한 고품질의 경제작물생산이 활발하며, 특히 이 마을의 용문석 돗자리는 특산품으로 유명하다.

출처: 전라남도 행복마을 홈페이지 http://www.happyv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