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최대 규모의 회산백련지가 한눈에 보이는 일로 복룡촌마을은 마을 뒷산의 형상이 용이 엎드린 것과 같다하여 유래되었으며 총 104가구 20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

최근 온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행복마을 지정 이후 도시민들의 유입 문의가 끊이지 않고 관광객들도 더욱 많이 찾고 있다. 이렇듯 복룡촌 마을은 한옥의 전통과 백련의 정취가 어우러진 쾌적하고 살기좋은 마을로써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곳곳에 백련 재배지가 있어 오고가는 사람들은 백련의 향취와 맵시에 취하고 각종 연을 활용한 웰빙 음식에 오감을 만족하게 된다.

출처: 전라남도 행복마을 홈페이지 http://www.happyv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