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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현황

한옥마을 및 체험업한옥마을 및 체험업

제목 상사마을
주소 전남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
건물현황
(한옥/비한옥)
한옥 세대수 78
사업명 행복마을조성사업,한옥보존시범마을 건축면적 246670.00 m2
마을소개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 상사마을은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다. 마을 앞으로는 아름다운 강 섬진강이 흐르고 있어 최적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마을입구에 전국적으로 유명한 전통한옥인 쌍산재와 `지리산 약초뿌리 녹는 물이 흘려든다.`는 당몰샘이 있는데, 이 당몰샘은  1986년 고려대 예방의학팀이 전국 최상의 물로 판명, 장수촌과 연관이 있다하여 명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구통계조사 결과 전국 제일의 장수촌으로 알려져 있다. 

상사마을은 맑은 물과 깨끗한 자연을 최대한 살린 체험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으며 전통문화와 한옥민박 체험을 통해 옛 고향의 정취를 물씬 만끽할 수 있는 마을로 자리잡고 있다.

 

사도리 상사마을은 아주 오래된 마을이다. 신라 흥덕왕(827년)시대부터 설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니 천년 이 훨씬 넘은 마을이다. 우리나라에 녹차를 들여오고 풍수사상을 전파하고 정립한 승僧 도선이 이인이라는 사람을 만나 천하의 운영을 묻자 그는 말을 하지 않고 모래 위에 삼국도三國圖를 그려서 삼국통일의 징조를 암시해 주었다. 그래서 도선은 고려 태조왕건을 도와 고려 창업에 큰 공을 세우게 되었다고 한다. 모래위에 그림을 그렸다 하여 사도리 '沙圖里' 라 불렀으며 일제 때 윗마을과 아랫마을을 각각 상사리와 하사리로 분동하여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는 마을이다.

 

출처: 전라남도 행복마을 홈페이지 http://www.happyv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