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행복도시 공공건축이 나아가야 할 방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행복도시 공공건축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에 반영하기 위해 ‘행복도시 공공건축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5일(목) 밝혔다.

공모기간은 10월 15일(목)부터 11월 19일(목)까지 5주간 진행되며, 참가 자격은 행복도시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행복도시 공공건축의 발전방향에 대한 아이디어’이며, ‘공공건축 부문’과 ‘도시디자인 부문’으로 나뉘어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공모전 누리집(www.spectory.net/naacc/architect)에서 ‘접수하기’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은 ▲대상(1명) 200만 원, ▲최우수상(부문별 각1명) 100만 원, ▲우수상(부문별 각2명) 25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행복청 청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안석환 공공건축추진단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행복도시 공공건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제시하여 행복도시건설 3단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