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도자료ㅣ2020.08.12.] 새만금 명소화사업용지 관광개발사업 순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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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702 | 발행일 | 2020. 08.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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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명소화사업용지 관광개발사업 순항 사업시행자는 (주)새만금VR·AR리조트,‘23년 세계잼버리 성공적 지원 기대 -
지난 5월 투자협약을 체결한 ㈜새만금VR·AR리조트는 새만금사업법의 사업시행자 지정요건 및 투자협약서에 실행요건으로 제시된 특수목적 법인(SPC) 설립*과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업 자본금을 최종 납입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813억 원을 들여 1단계로 ’23년 세계잼버리대회에 맞춰 고급리조트와 VR테마파크를, 2단계로 2025년까지 테라스형 가족리조트와 전시 컨벤션센터 등을 건설한다. 특히, 1단계 사업을 조속히 완공하기 위해 인허가 등 개발사업 기간을 단축할 목적으로 투자협약 체결과 동시에 사업추진에 필요한 용역업체 선정을 진행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새만금VR·AR리조트 김성광 대표는 “올해 안에 통합개발계획을 수립해 내년 5월경까지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곧바로 건축공사에 들어가겠다.”라면서, “2023년 5~6월경에는 1단계 사업을 마쳐 세계잼버리대회를 성공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20년 간 운영 시 고용은 13,577명,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1조 1,119억 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