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도자료ㅣ2020.05.25.] 문화재청, 비무장지대(DMZ) 평화지대화 관련 문화재 실태조사 추진 | ||
---|---|---|---|
조회수 | 1601 | 발행일 | 2020. 05. 20 |
첨부파일 | |||
문화재청, 비무장지대(DMZ) 평화지대화 관련 문화재 실태조사 추진 ‘파주 대성동 자유의 마을’(5.26.~29.) 시작으로 1년여간 총 40여 개소 대상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접경·평화지역인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함께 4.27 판문점 선언으로 남북이 합의한 비무장지대(DMZ) 평화지대화를 위한 노력의 하나로 문화·자연유산 실태조사를 추진하기로 하고, 첫 번째 순서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파주 대성동마을을 조사하기로 하였다.
조사단은 지난 2월 사전워크숍을 가진 바 있으며, 오는 26일 오전 10시 파주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에서 발대식을 열고, 조사 시 유의사항, 세부일정 등을 공유한 후, 오후부터 대성동 마을 조사를 시작하게 된다.
또한, 마을 서쪽에 자리한 ‘태성(台城)’을 비롯하여 마을 주변의 고고학적 흔적을 찾아 그동안 과거 문헌을 통해서만 유추해볼 수 있었던 내용들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